[청양=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0일 오후 2시 31분쯤 충남 청양군 장편면 관현리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1개동 744㎡ 중 10㎡ 및 트랙터 1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6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앞서 20일 오전 10시 8분쯤 충남 청양군 남양면 용마리 한 농가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1개동 24㎡ 중 12㎡ 및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9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