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0일 오후 8시 56분쯤 대전시 대덕구 평촌동에 위치한 컨베이어 벨트 기계 수리·제작업체인 광성산업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층짜리 조립식 공장 312㎡ 중 지붕과 벽면 83㎡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552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공장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