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프리존]김양훈 기자=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 평생학습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으로 인해 학원과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평생학습의 공백을 최소화 하고, 안전하고 즐겁게 놀면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겨울 특강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초등 5,6학년 남, 녀 학생을 대상으로 성교육 ▲소년/소년 탐구생활, 집중력,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꼼지락꼼지락 재미있는 미니어쳐,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위해 ▲크리스마스 파티용품 (캔들. 스트링아트, 스칸디아모스 인형, 리스) 만들기 과정 등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줌(ZOOM)을 이용한 실시간 온라인 비대면 강좌로 운영된다.
구 관계자는“동구 평생학습관의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으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 동구 평생학습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및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에 따른 언택트(Untact) 교육 환경을 구축하여 어린이들에게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