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1일 오후 5시 58분쯤 대전시 서구 월평동 한 3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빌라 거주자 A씨(49, 여) 등 3명이 경상을 입었다.
불은 빌라 내부 111㎡ 및 에어컨, 냉장고 등을 태우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1974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5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