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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 돈사서 불...진화 중, 가구 공방화재...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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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 돈사서 불...진화 중, 가구 공방화재...8000만원 피해

박상록 기자 park-2223@hanmail.net 입력 2020/12/23 06:10 수정 2020.12.23 06:24
22일 오전 10시 7분쯤 충남 예산군 덕산면 둔리의 한 가구 공방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예산소방서
22일 오전 10시 7분쯤 충남 예산군 덕산면 둔리의 한 가구 공방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예산소방서

[예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3일 오전 4시 58분쯤 충남 예산군 고덕면 용리 한 돈사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 39명과 소방차 12대가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앞서 22일 오전 10시 7분쯤 충남 예산군 덕산면 둔리의 한 가구 공방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층짜리 철골조 건물 397㎡ 중 198㎡ 및 영업용 내장고,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공방 안에 설치된 화목난로 연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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