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3일 오후 6시 16분쯤 충남 보령시 주교면 관창리 관창공단 인근 도로에서 A씨(38, 남)가 몰던 말리브 승용차가 앞서가던 싼타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만리브 승용차량(쉐보레 2019년식)에 불이 나 전소돼 소방서 추산 1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