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3일 오후 1시 13분쯤 충남 논산시 양촌면 거사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주인 A씨(54, 남)가 오른손 부분에 2도의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단독주택 1개동 33.8㎡ 및 1t 화물차량,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시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사용 중이던 이동식 가스버너에서 가스가 누출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