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프리존]김양훈 기자=한국남동발전(주) 영흥발전본부(본부장 김우용)는 12월 22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4일 전했다.
이날 영흥면 희망나눔센터를 방문하여 기초생활수급자에게 희망나눔 쌀(10kg) 200포를 전달하고, 에너지 빈곤층인 독거노인 14명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유 2800리터를 지원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무료급식소와 기초수급자 밑반찬 지원 봉사활동이 중지되는 안타까운 상황을 해결하고자 영흥발전본부는 2021년 영흥면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사업 지원을 위한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영흥발전본부는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소외계층의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