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5일 오전 11시 22분쯤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채운상가 지하주차장에서 A씨(31, 남)가 몰던 아우디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우디 승용차(2014년식) 1대가 불에 타 반소되고 지하주차장 10㎡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1689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