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6일 오전 10시 47분쯤 충남 서산시 수석동 한 주거용 창고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조립식 컨테이너 창고 1개 동 30㎡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