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6일 오후 2시 19분쯤 세종시 장군면 봉안리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음식점 내부 254㎡ 중 80㎡ 및 집기류 등이 불에 타거나 수손 피해를 입어 소방서 추산 97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음식점에 설치된 화덕 난로 연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