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7일 오후 9시쯤 충남 당진시 읍내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A씨(48, 남)가 숨졌다.
불은 2층짜리 단독주택 1개동 160㎡ 중 79㎡ 및 가재도구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46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꺼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