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8일 오후 8시 44분쯤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계룡스파텔 부근 도로에서 A씨(50, 남)가 몰던 5t 크레인 차량이 도로변의 건물신축공사현장 펜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크레인 차량(현대 2004년식)에 불이 나 차량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66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