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9일 오후 9시 49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 한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거주자 A씨(81, 남)가 2층 집안 거실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불은 단독주택 2층 일부 및 가재도구 등을 태운 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