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30일 오후 7시쯤 대전시 서구 괴정동 한 4층짜리 빌라 3층에서 불이 나 거주자 A씨(30대 여성)가 숨졌다.
불은 빌라 내부 30㎡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5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