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31일 오전 1시 13분쯤 충남 예산군 고덕면 예당산업단지내의 한 금속처리업체에서 근로자 A씨(45, 러시아인)가 몰던 지게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지게차 1대(두산 7t, 2017년식)가 불에 반소돼 소방서 추산 3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고온의 금속 용융물 운반작업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