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지난달 31일 오후 1시 30분쯤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한 아파트 상가 3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손님 11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음식점 내부 3215㎡ 중 100㎡ 및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9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3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음식점 발코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