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일 오후 4시 37분쯤 충남 부여군 충화면 천당리 서부여농협 앞 농로에서 A씨(74, 남)가 타고가던 전동 휠체어가 1m 아래 도랑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휠체어 운전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