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7일 오후 6시 8분쯤 충남 서산시 동문동 한 3층짜리 연립주택 1층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연립주택 거주자 A씨(61, 여)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주민 1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