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7일 오후 5시 12분쯤 충남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층짜리 단독주택 1개동 130㎡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기름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