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9일 낮 12시 31분쯤 충남 서천군 서천읍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1개동 51.6㎡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수도관에 설치된 동파방지용 열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