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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코로나19 현황] 신규 감염자 전날보다 10,690명 줄어 총 누적 1억1천707만 명

박나리 기자 sharp2290@gmail.com 입력 2021/03/07 14:14 수정 2021.03.07 15:02
코로나19, 브라질 신규 확진 사흘째 7만명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COVID-19)

[국제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7일 오후 14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 117,078,669명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는 코로나19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이는 지난해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431일만이다.

이렇게 코로나19가 전세계 발생국 220개국에 멈추지 않고 빠르게 확산되고있는 가운데 월드오미터가 전날에만 신규 확진자는 같은 시간때를 기준하여 (+283,221)명이며, 총 사망자도 전날에만 (+5,894)명이 늘어나 누적 2,600,022명으로 이날 격리해제는 (+271,939)명이 총 92,629,100명 확인, 치명률 2.22%로 나타났다.

월드오미터 따르면 세계 최다 감염국인 여전히 ▲미국은 하루사이 (+58,573)명이 늘어 총 누적 29,653,891명(전세계, 전체 25.4%)차지로 집계되었으며, 이어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만 (+1,531)명이 늘어나 누적 537,119명(전체 20.7%)를 차지 하였다.

또한, 월드오미터는 코로나19가 전세계 미주 대륙과 남아시아에서 신규 확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어 2~6위는 그다음이 ▲인도가 (+6,620)명이 늘어 누적 11,210,799명으로 나타났다. 이어 ▲브라질이 (+67,477)명이 늘어나 누적 10,939,320명이 발생, 이어서 ▲러시아가 전날에 (+11,022)명이 늘어나 누적 4,312,181명으로 ▲영국이 (+6,039)명이 늘어나 누적 4,213,343명으로 다음으로 ▲프랑스가 (+23,306)명이늘어나 누적 3,882,408명으로 나타났다.

이어 아시권 ▲일본은 전날에 (+1,054)이늘어나 누적 439,628명으로 전세계 37위로 랭크되었으며, 계속해서 ▲한국은 (+416)명이 늘어 누적 92,471명으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로 돌아선 양상으로 전세계 84로 랭크되었다.

반면 우한페렴 발생지▲중국은 (+13명)이 늘어나 누적 89,975명으로 전체 85위로 되어있다.

사진: 브라질, 코로나 급속 확산으로 봉쇄 강화
사진: 브라질, 코로나 급속 확산으로 봉쇄 강화

이날 국가별 사망자도 △미국에 이어 (2~6위)로 살펴보면, △브라질이 (+1,498)명이늘어 누적 264,446명에 이어서 △인도가 (+41)명늘어 누적 157,791명으로 △멕시코가 (+779)늘어나 누적 190,357명으로 △영국이 (+158)명이늘어 누적 124,419명으로 이어 △이탈리아가 (+307)명이 늘어나 누적 99,578명이 집계되었으며 △프랑스가 (+170)명이 늘어나 누적 88,444명으로 각 각 집계되었다.

한편, 브라질의 코로나19 상황이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중남미 지역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5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날 브라질 정부에 코로나19에 대한 보다 공격적인 대응 조치를 촉구하면서 확진자·사망자 급증세가 중남미 지역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상황은 매우 심각하고 우려스럽다"면서 "브라질은 공격적인 공공보건 조치를 시행해야 하며 동시에 백신 접종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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