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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코로나19 현황] 신규 감염자 전날보다 8289..
정치

[전세계 코로나19 현황] 신규 감염자 전날보다 82890명 줄어 총 누적 1억2천047만 명

박나리 기자 sharp2290@gmail.com 입력 2021/03/15 10:04 수정 2021.03.15 10:29
전세계 코로나19 사망자가 전날보다도 1,911명 줄어들어 누적 2백66만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COVID-19)

[국제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15일 오전 10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 120,475,270명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는 코로나19관련, 2019년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439일만이다.

이렇게 코로나19가 전세계 발생국 220개국에 멈추지 않고 빠르게 확산되고있는 가운데 월드오미터가 전날에만 신규 확진자는 같은 시간때를 기준하여 (+197,988)명이며, 총 사망자도 전날에만 (+2,932)명이 늘어나 누적 2,666,408명으로 이날 격리해제는 (+256,278)명이 총 96,983,391명 확인, 치명률 2.21%로 나타났다.

월드오미터 따르면 세계 최다 감염국인 여전히 ▲미국은 하루사이 (+3,362)명이 늘어 총 누적 30,081,459명(전세계, 전체 25.1%)차지로 집계되었으며, 이어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만 (+373)명이 늘어나 누적 547,226명(전체 20.6%)를 차지 하였다.

또한, 월드오미터는 코로나19가 전세계 미주 대륙과 남아시아에서 신규 확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어 2~6위는 그다음이 ▲브라질이 (+44,120)명이 늘어나 누적 11,483,370명이 발생, 이어서▲인도가 (+25,201)명이 늘어 누적 11,385,158명으로 나타났다. 이어 ▲러시아가 전날에 (+10,083)명이 늘어나 누적 4,390,608명으로 ▲영국이 (+4,618)명이 늘어나 누적 4,258,438명으로 다음으로 ▲프랑스가 (+26,343)명이늘어나 누적 4,071,662명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3국 중▲일본은 전날에 (+2,306)이늘어나 누적 448,624명으로 전세계 37위로 랭크되었으며, 계속해서 ▲한국은 (+382)명이 늘어 누적 96,017명으로 반면 우한페렴 발생지▲중국은 (+17명)이 늘어나 누적 90,044명으로 전체 86위로 되어있다.

사진: 브라질 코로나19 사망자 애도 퍼포먼스= 브라질 남동부 리우데자네이루 해변에서 비정부기구(NGO) 주도로 벌어진 코로나19 사망자 애도 퍼포먼스. [리우 NGO '평화의 리우']
사진: 브라질 코로나19 사망자 애도 퍼포먼스= 브라질 남동부 리우데자네이루 해변에서 비정부기구(NGO) 주도로 벌어진 코로나19 사망자 애도 퍼포먼스. [리우 NGO '평화의 리우']

이날 국가별 사망자도 △미국에 이어 (2~6위)로 살펴보면, △브라질이 (+1,111)명이늘어 누적 278,327명에 코로나19 사망자와 확진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가운데 보건장관이 사임 의사를 밝혔다. 14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에두아르두 파주엘루 보건부 장관은 이날 건강 문제를 이유로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에게 사임 의사를 밝혔고, 대통령은 즉시 후임자 물색에 들어갔다. 브라질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본격화한 이후 보건부 장관이 교체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이어서 △멕시코가 (+639)늘어나 누적 194,490명으로 △인도가 (+112)명늘어 누적 158,762명으로 △영국이 (+52)명이늘어 누적 125,516명으로 이어 △이탈리아가 (+264)명이 늘어나 누적 102,145명이 집계되었으며 △프랑스가 (+114)명이 늘어나 누적 90,429명으로 각 각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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