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지난 15일 개원한 서산시의회 제260회 임시회가 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17일 폐회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 15건, 동의안 2건, 기타 안건 2건 등 총 19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연희 의장은 “시의회는 서산 민항 유치와 대산지역 대기보전특별대책지역 지정 등 주민 숙원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현안에 발 빠르게 대응해 더 큰 시민행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