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프리존] 박봉민 기자 = 박남춘 인천시장이 ‘제15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30일, 박남춘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축하 인사를 통해 “우리 사회복지사 여러분을 생각하면, 그저 고맙다는 말부터 앞선다”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더욱더 힘들었던 지난 한 해, 더 많은 도움이 절실했던 복지 현장 곳곳에서 여러분이 보여주신 따뜻한 손길과 헌신 덕분에 우리 시민들도 버틸 수 있는 힘을 얻었다고 생각한다”고 공로를 치하했다.
그러면서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 곁에 여러분이 항상 함께하시는 것처럼, 여러분 곁에서는 항상 인천시가 함께 하겠다. 고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