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3일 오전 7시 55분쯤 세종시 장군면 송정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시멘트블럭조 주택 1동 63.5㎡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