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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자동차부품 공장서 불...300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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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자동차부품 공장서 불...3000만 원 피해

박상록 기자 park-2223@hanmail.net 입력 2021/04/06 06:30 수정 2021.04.06 06:40
5일 오후 9시 49분쯤 충남 홍성군 갈산면 취생리에 위치한 자동차 브레이크 패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홍성소방서
5일 오후 9시 49분쯤 충남 홍성군 갈산면 취생리에 위치한 자동차 브레이크 패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홍성소방서

[홍성=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5일 오후 9시 49분쯤 충남 홍성군 갈산면 취생리에 위치한 자동차 브레이크 패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층짜리 철골조 패널 지붕 공장 1동 2475㎡ 중 20㎡ 그을음 및 브레이크 패드 완제품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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