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5일 오전 11시 3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한 경로당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층짜리 경로당 1동 122㎡ 중 33㎡ 및 에어컨, 안마의자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