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서산시의회가 코로나19 최일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했다.
의원들은 5일 시보건소를 방문해 송기력 소장과 190여 명의 직원들에게 커피와 와플 등 간식을 건네고 시민들을 대신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연희 의장은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보건소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 해줘서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이달부터 운영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역시 코로나19 극복의 거점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