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6일 오후 11시 47분쯤 충남 서산시 음암면 도당5리 마을회관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층짜리 마을회관 122㎡ 중 40㎡ 및 김치냉장고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