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7일 오후 1시 15분쯤 충남 예산군 봉산면 화전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단독주택 48㎡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4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시간여만에 꺼졌다.
경찰은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