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8일 오전 10시 31분쯤 대전시 유성구 송강동 한 PC방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PC방 손님 6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PC방 내부 42㎡ 중 8㎡ 및 PC, 에어컨 등을 태우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5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3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