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8일 오후 6시 22분쯤 충남 공주시 웅진동 곰나루 인근 금강에서 A씨(83, 남)가 물에 빠져 숨졌다.
경찰은 신발과 양말을 벗어 놓은 채 강에 들어간데다 외상이 없는 점 등에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