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9일 오후 5시 14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한 4층짜리 상가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12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불이 나자 대응1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천안시 공무원, 소방대원, 경찰 등 310명과 소방차 33대가 투입돼 화재 발생 40여분만에 완전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