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0일 오전 4시 9분쯤 충남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음식점 숙소에서 잠을 자던 종업원 3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경량철골조 샌드위치패널 조립식 음식점 1동 1층 399㎡ 및 집기류 등을 태운 후 4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음식점 수족관 온도조절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