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0일 낮 12시 40분쯤 충남 아산시 송악면 강정리마을 한 산길에 주차된 제니시스 G90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제니시스 G90 승용차(현대 2020년식)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제니시스 승용차 하부 배기열이 건초에 붙어 차량으로 연소 확대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