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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빈 김공장서 불...170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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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빈 김공장서 불...1700만 원 피해

박상록 기자 park-2223@hanmail.net 입력 2021/04/12 06:34 수정 2021.04.12 06:52
11일 오전 11시 51분쯤 충남 보령시 남포면 제석리 한 빈 김공장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보령소방서
11일 오전 11시 51분쯤 충남 보령시 남포면 제석리 한 빈 김공장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보령소방서

 

[보령=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1일 오전 11시 51분쯤 충남 보령시 남포면 제석리 한 빈 김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조립식 샌드위치패널 공장 1동 1층 850㎡ 중 110㎡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공장 리모델링 작업 중 용접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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