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1일 오전 11시 51분쯤 충남 보령시 남포면 제석리 한 빈 김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조립식 샌드위치패널 공장 1동 1층 850㎡ 중 110㎡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공장 리모델링 작업 중 용접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