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1일 낮 12시 22분쯤 세종시 소정면 대곡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63.9㎡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음식물 조리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