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2일 오후 4시 39분쯤 충남 서산시 동문동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음식점 890㎡ 중 30㎡ 및 집기류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리고 화재 진화 과정에서 수손피해를 입어 소방서 추산 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음식물 조리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