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프리존] 박봉민 기자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필수노동자를 격려하기 위한 ‘#고맙습니다_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고대혁 경인교육대학교 총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도성훈 교육감은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여러분”이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과 함께 “필수노동자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겼다.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도 교육감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대면업무가 불가피한 보건의료, 돌봄, 안전, 택배, 운전, 청소 종사자 등 '필수 노동자' 여러분을 응원한다”며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애쓰시는 필수노동자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도 교육감은 오덕근 인천지방국세청장을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