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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 19현황] 전날보다 25명 줄어들어 673명..
사회

[국내 코로나 19현황] 전날보다 25명 줄어들어 673명 발생

박나리 기자 sharp2290@gmail.com 입력 2021/04/16 09:43 수정 2021.04.16 09:58
국내 코로나19로인한 사망자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90명.. 총누적 확진자 112,789명
코로나19로 인한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0시 기준)로 677명→614명→587명→542명→731명→698명→673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16일, 0시를 기준하여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600명 대에 확인됐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관련 방역당국과 서울시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도 '3차 대유행'의 여파가 수그러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0시를 기준하여 신규 확진자가 총 673명 늘어 누적 112,789명으로 늘었으며 이는 전날(698명)보다 25명 줄어든것.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집계 별로 살펴보면 신규 확진자 수는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0시 기준)로 677명→614명→587명→542명→731명→698명→673명이다. 이 기간 500명대가 2번, 600명대가 4번, 700명대가 1번이다.

이날도 수도권이 높은 수치로 나타내면서, 총 210명(32.2%)으로 서울 215명, 경기 216명, 인천 11명 등 비수도권은 부산·경남 각 44명, 울산 24명, 경북 23명, 전북 15명, 충남 12명, 광주 10명, 충북 9명, 강원 7명, 대전·전남 각 6명, 대구 4명, 세종·제주 각 3명 등 주요 발병 사례를 보면 학교, 어린이집, 교회 등 일상 곳곳에서 감염이 잇따랐다.

더욱이 크고작은 집단감염이 속출한 가운데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본격화한 '3차 대유행' 여파는 해를 넘겨 5개월째 이어지고 있고 주요감염사례를 살펴보면 ▲ 울산 북구의 한 학교에서는 교사가 확진돼 학생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한 결과 학생 6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 경기 일산 서구의 한 어린이집과 관련해선 교사와 조리사, 원생 등 6명이 확진됐다. ▲ 충북의 한 교회 사례에서는 지난 12일 이후 목사 부부와 자녀, 신도 등 현재까지 2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2,20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8,656건(확진자 12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0,863건, 신규 확진자는 총 673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49명으로 총 103,062명(91.37%)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93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11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90명(치명률 1.59%)이다.

더불어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92,660명으로 총 1,379,653명(아스트라제네카 백신 971,984명, 화이자 백신 407,669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2명으로, 총 60,571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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