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6일 낮 12시 58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옛 송악농협 중흥지점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용도로 사용 중인 농협건물 1동 412㎡ 층 4㎡ 및 전기 온풍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농협 직원이 피운 담뱃불 불티가 가연물에 착화되면서 연소 확대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