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8일 낮 12시 39분쯤 충남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 한 주택창고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창고 3동 52㎡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