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프리존] 박봉민 기자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저출산 극복 범국민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도성훈 교육감은 “최근 저출생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와 미래세대의 불안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인천시교육청도 ‘인천에서 아이를 낳으면 무상으로 교육을 받고 인천에서 직장을 가지고 살아갈 행복한 미래교육’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도 교육감은 다음 챌린지 릴레이 주자로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한편,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