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3일 낮 12시 2분쯤 충남 홍성군 홍북읍 중계리 홍성군생활폐기물종합처리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생활폐기물 1000여 t을 태웠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한 가운데 소방인력 183명과 헬기 2대, 소방차 25대 등을 투입했지만 생활폐기물 적재량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