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3일 오후 7시 9분쯤 충남 부여군 남면 삼용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1층짜리 단독주택 2동 180㎡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주택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