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5일 오전 11시 33분쯤 충남 홍성군 갈산면 가곡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500㎡를 태운 후 5시간 만에 완전 진화됐다.
산불이 나자 소방대원, 경찰 등 30여명과 헬기 5대, 소방차 10대가 동원됐지만 바람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은 주민이 예초기로 벌초작업을 하던 중 발생한 불티로 인해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