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5일 오전 10사 57분쯤 충남 공주시 계룡면 양화리 한 암자(절)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층짜리 시멘트 벽돌조 암자 1동 232㎡ 중 116.85㎡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법당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