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6일 오후 4시 33분쯤 대전시 대덕구 신대동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작업 중이던 굴삭기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굴삭기 1대 및 집계차량 1대, 폐목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굴삭기 바퀴 부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또 26일 오후 9시 31분쯤 대전시 대덕구 신대동 한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업체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
불은 작업장 100.57㎡ 및 지게차, 분쇄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7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시간여 만에 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