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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대동 폐기물 업체 2곳서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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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대동 폐기물 업체 2곳서 화재 잇따라

박상록 기자 park-2223@hanmail.net 입력 2021/04/27 07:12 수정 2021.04.27 07:42

 

26일 오후 9시 31분쯤 대전시 대덕구 신대동 한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업체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대전 대덕소방서
26일 오후 9시 31분쯤 대전시 대덕구 신대동 한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업체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대전 대덕소방서

[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6일 오후 4시 33분쯤 대전시 대덕구 신대동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작업 중이던 굴삭기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굴삭기 1대 및 집계차량 1대, 폐목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굴삭기 바퀴 부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또 26일 오후 9시 31분쯤 대전시 대덕구 신대동 한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업체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

불은 작업장 100.57㎡ 및 지게차, 분쇄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7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시간여 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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