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COVID-19)
[국제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27일 오전 9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 148,570,963명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는 코로나19관련, 2019년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483일이 됐다.
이렇게 코로나19가 전세계 발생국 221개국 확진중 줄어들지 않는 모습으로 월드오미터가 전날에만 신규 확진자는 같은 시간때를 기준하여 (+441,665)명이며, 총 사망자도 전날에만 (+7,266)명이 늘어나 누적 3,135,303명으로 이날 격리해제는 (+552,151)명이 총 126,650,700명 확인, 치명률 2.11%로 나타났다.
월드오미터 따르면 세계 최다 감염국인 여전히 ▲미국은 하루사이 (+7,069)명이 늘어 총 누적 32,872,244명(전세계, 전체 22.1%)차지로 집계되었으며, 이어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만 (+11)명이 늘어나 누적 586,590명(전체 18.7%)를 차지 하였다.
또한, 월드오미터는 코로나19가 전세계 미주 대륙과 남아시아에서 신규 확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어 2~7위는 그다음이 ▲인도가 (+246,250)명이 늘어 누적 17,625,735명으로 나타났다. 이와관련하여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위기를 맞은 인도가 다음 달 1일 러시아의 스푸트니크Ⅴ 백신을 공급받는다. 스푸트니크 V 백신 개발 지원 및 해외 공급을 담당하는 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 대표 키릴 드미트리예프는 2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이같이 밝혔다. 드미트리예프는 인도에 제공되는 첫 제조단위 분량이 어느 정도 되는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러시아의 백신 공급이 인도를 팬데믹(대유행)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브라질이 (+29,669)명이 늘어나 누적 14,370,456명이 발생으로, 브라질 보건부 연계 연구기관인 오스바우두 크루스 재단(Fiocruz)은 26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주간 하루평균 사망자 수가 2주째 감소세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주간 하루평균 사망자는 지난 11일 3천101명에서 2주일 연속 감소세를 보여 전날에는 2천495명으로 19.5% 줄었다. 최고치였던 12일의 3천124명보다는 20.1% 적다. 그러나 현재의 주간 하루평균 사망자 수는 지난해 1차 확산 때와 비교하면 배 이상 큰 규모다.
계속해서 ▲프랑스가 (+5,952)명이 늘어나 누적 5,503,996명으로 ▲러시아가 전날에 (+8,803)명이 늘어나 누적 4,771,372명으로 다음으로 ▲터키가 하루동안에만 (+37,312)명이 늘어나 누적 4,667,281명이 다음으로 ▲영국이 (+2,064)명이 늘어나 누적 4,406,946명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이탈리아가 (+13,157)이 발생하여 누적 3,962,674으로
아시아 3국 중▲일본은 전날에 (+3,319명)이 늘어나 누적 572,384명으로 전세계 38위로 랭크되었으며, NHK방송 집계에 따르면 일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6일 35명이 새로 확인되면서 누계로 1만25명을 기록했다. 일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작년 말부터 급증해 올 1월 23일 5천 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2월 13일 첫 사망자가 확인된 후 5천 명을 넘는 데 11개월 넘게 걸렸지만, 그로부터 불과 3개월 만에 2배로 급증한 것이다. 사망자의 약 80%(7천825명)는 제3차 유행이 본격화한 후인 작년 12월 이후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지난 21일까지 사망한 사람을 연령대별로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70대 이상이 89.5%를 차지했다. 특히 80대 이상에선 감염자의 13.9%가 사망했다. 70대의 사망률은 5.2%, 60대는 1.5%로 파악됐다. 성별로는 남성의 사망률이 높은 경향이 확인됐다.
이어서 ▲한국은 (+512)명이 늘어 누적 119,898명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한 달 넘게 300∼400명대에서 500명대에 나타나고있는 가운데 최근 유행 흐름을 보면 가족·지인 모임, 직장, 목욕탕, 식당 등 일상 감염이 지속하고 있다.
반면 우한페렴 발생지 ▲중국은 (+3명)으로 늘어나 누적 90,599명으로 전체 96위로 되어있다.
이날 국가별 사망자도 △미국에 이어 (2~7위)로 살펴보면, △브라질이 (+1,279)명이늘어 누적 392,204명으로이어서 △멕시코가 (+94)명이 늘어나 누적 214,947명으로 인도를 앞섰다. △인도가 (+2,396)명늘어 누적 197,880명으로 이어 △영국이 (+6)명이늘어 누적 127,434명으로 이어 △이탈리아가 (+301)명이 늘어나 누적 119,539명이 집계되었으며 이어서 △러시아가 (+356)명이 늘어나 108,588명이 늘어났으며 △프랑스가 (+398)명이 늘어나 누적 103,256명으로 각 각 집계되었다.